목포해양대학교, `제16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서 우수상 수상 등록일 : 2022-05-02
- 첨부파일 #1 16회 아라한팀 우수상.jpg 미리보기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항해학부 “아라한”팀(지도교수 권유민)이 지난 11월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서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주관으로 개최된 ‘제14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대학의 명예를 높였다.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가상의 해양사고를 가정하여 대학생들이 실재 해양심판을 재연하고 판정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미래의 해기사들을 대상으로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확산 및 해양심판 행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2006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6회째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 대학을 비롯하여 한국해양대 등 총 5개 대학 7개팀(약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항해학부“마도로스”팀(지도교수 권유민)은 우수한 실력으로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