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역사가 있는 학부입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학부는 기본전공인 항해학을 이수하여 항해사 및 선장 그리고 도선사가 될 수 있는 상선 사관을 양성합니다. 또한 승선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최적화된 학부로서 선박 승선 전문가뿐만 아니라, 해운 관련 산업계, 정부 및 준정부기관 등 해사산업이 요구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 60년 역사를 대표하는 전통의 학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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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해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해사안전전공을 스마트자율운항 전공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관련된 교육과정을 개편함. 또한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운영을 통해 친환경 스마트 선박 융합전공 과정을 개설하는 등 급변하는 산업과 기술 변화에 대처하고,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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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2012년부터 해상운송시스템학부에서 국제해사수송과학부가 신설되고, 해상운송시스템학부가 운영 중이던 국제물류시스템학전공과 해양안전시스템공학전공, 그리고 해양경찰학전공을 흡수하여 물류시스템학 전공, 해운경영학 전공 그리고 해양경찰·안전정책학 전공으로 개편됨. 2018년도부터 해상운송학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날의 교육체계를 확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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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선원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상운송시스템 학부의 입학인원이 200명대로 증대하였고 글로벌 교육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2011년 2월 1일 단과대학 체제 개편에 따라 해사계열은 해사대학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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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1996년 3월 1일
해운관련 직업의 다양성과 수용자 맞춤형 교육을 위하여 항해학과에서 해상운송시스템 학부로 명칭변경 되어 학부제가 시작되고 180명으로 입학정원이 증원됨. 이에 따라 해상운송시스템학부내에는 학부 공통전공인 항해학 전공, 제2전공으로 항법시스템공학, 해양안전시스템학, 해양정보시스템학, 국제물류시스템학, 해양경찰학 전공이 창설됨
1993년 3월 1일
4년제 국립목포해양대학교로서 승격되어 4년제 첫 항해학과 입학생 104명을 모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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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목포해양전문대학시절에 항해학과 졸업생 2300명을 배출.
항해학과 졸업생들은 3급 항해사로서 상선사관으로 근무하며 해운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1980년대에 우리나라 해운분야 수출입 증대에 막대한 기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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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1979년 3월 1일
3년제 국립 목포해양전문대학으로 학제개편 되어 상선사관 교육체제를 구축.
1973년 9월 29일
2년제 국립 목포해양전문학교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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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1964년 12월 31일
5년제의 목포해양고등전문학교로 승격하여 해기사 교육 및 해운인력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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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1956년 7월 14일
국립 목포해양고등학교로 개칭하고 항해과 및 기관과 학생들에게 국비 지급개시.
1953년 3월 20일
항해과 첫 졸업생 15명 배출.
1952년 4월 5일
3년제 도립 목포상선고등학교로 인가됨.
해운산업의 중요성과 해운인력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1950년 4월 5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전신인 목포해양수산·상선고등학교를 창립하면서 항해학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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