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뉴딜 정책의 변화
  • ICT 등 디지털 경쟁우위 기반의 국가주도사업을 경제 위기와 경제‧사회구조 변화의 혁신‘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대안으로 추진
• 고용안전망 토대 위 ‘디지털+그린’의 2개축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일자리 55만개 창출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역경제 방향
  • (산업적 측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위기로 수출 및 내수 전반의 위기감 확산
  • (경제적 측면)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활동의 효용성 증가에 따라 언택트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예상되며, 수요 둔화에 따른 실업증가와 저유가 기조 장기화 전망으로 새로운 경제기반 조성 필요

•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역 환경변화 분석
  • (인구감소 추세지속) 2019년 기준 광주전남 인구는 3,267천명으로, 광주(2015년), 전남(2016년)의 인구정점 시기 이후 점진적 감소 추세가 예상됨
  •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전국 대비 55세 이하 인구비중은 매우 낮은 반면, 고령인구 비중은 높은 구조로 노동‧소비가 줄어 지역경제 활력 저하
• 지역 일자리 감소와 청년 인재 유출로 지역경제 활력 저하
  • (빠른 실업률 증가) 청년실업률은 지속적 증가 추세
  • (고학력자 지역이탈에 따른 저학력자 위주의 고용구조) 광주전남 내 취업자 중 대졸이상 학력을 가진 취업자 비중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음
  • (중・장년층 중심의 고용구조로 청년고용 악화) 광주전남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고용률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이며, 최근 청년층 고용지표의 급격한 악화로 미래 성장 동력 저하 우려

• 지역 주력산업의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 부진
  • (대표 주력산업의 쇠퇴) 석유화학과 금속 및 기계운송장비 중심의 제조업
  • 3대 대표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철강, 조선과 밀접한 산업분야의 부가가치 비중이 93.7%(전국 60.6%)로 매우 높은 반면에, 고용 효과가 높은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분야의 비중은 1.0%(전국 27.1%)로 매우 낮음
• 지역내 지식재산권의 기술사업화 및 창업 미흡
  • 전남은 ’16년도 전남의 지적재산권수는 특허등록수 1,021개, 실용신안등록수 62개, 디자인등록수 604개, 상표등록수 1,332개로 나타남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 개발 중
  • 혁신도시 발전방향
    • · 녹색건강식품 개발 및 녹색전력 R&D 기반 육성
  • 이전 공공기관
    • · 한국전력공사, 한전KPS(주), 전력거래소, 한전KDN(주)
    • ·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 ·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 ·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식품공무원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 소프트웨어산업은 소프트웨어의 개발, 제작, 생산, 유통, 운영 및 유지･관리 등과 그밖에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정의(소프트웨어 진흥법)
  • 2016년 1월에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ing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를 주제로 개최된 제46회 세계경제포럼 이후 ‘4차 산업혁명’이라는 표현으로 빠르게 확산 중
  • 제4차 산업혁명은 ‘극단적 자동화’(extreme automation)와 ‘극단적 연결화’(extreme connectivity)로 특징지어지며,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등의 역할이 확대되는 환경으로 이해됨.
• 2020년 소프트웨어산업 10대 이슈는 다음과 같이 선정됨.
  • 자율형 IoT 기대감 증대
  •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 금융권 AI 투자 본격화
  • 의료 빅데이터 개방
  • 지능형 물류로봇 시장의 성장
  • eXplainable AI, xAI의 현실화
  • 에너지 산업의 SW융합 가속화
  • 클라우드 게임 시장의 선점 경쟁
  • 언택트(untact) 서비스 영역 확대

• 선박의 출항에서 입항까지 모든 과정에 기존 항해 기술에 IT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해상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음.
•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개념

•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하여 전력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제어하는 에너지 ICT분야가 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음.
• 스마트그리드 개념

• 4차 산업혁명은 또한 SW 교육, 코딩교육을 위한 새로운 교과의 도입만이 아니라 대학에서 가르치는 지식의 성격에 변화를 요구됨
• 대학에서 가르쳐야 하는 지식의 가르침에 대한 변화
  • ‘단편적’ 지식이 아니라 ‘구조’로서의 지식 (기본 개념과 원리, 이론)
    • · 학문은 세부적인 주제나 사실의 집적이 아님. 학문은 해당 분야의 핵심적인 기본 개념과 원리로 이루어진 지식의 체계임.
    • · 대학에서는 학문의 성격에 맞게 지식의 구조를 가르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기억하고 이해하기 쉽게 하고 다른 분야에 적용하여 전이(轉移)를 용이하게 하며,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게 함.
  • ‘결과’로서의 지식보다는 ‘과정’으로서의 지식.
    • · 지식은 사고의 과정을 거쳐 나온 것임. 지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가르친다면 학생들은 지식을 온전하게 하게 학습하는 것이 아님.
    • · 과정으로서의 지식은 지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르쳐야 함을 강조하는 것임.
    • · 과정으로서 지식을 가르친다는 것은 학생들로 하여금 지식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학자들이 하는 일을 경험하게 하는 것임. 과정으로서 지식은 지식을 만들어 내는 사고과정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음.
• 대학에서 가르치는 방법의 혁신
  • 칸막이 교육에서 넘나들기 교육으로 변화
    • · 기존 대학 교육의 주류는 한 마디로 칸막이 교육이며, 칸막이교육은 학생의 능력개발에 한계를 지님.
    • · 창의적 아이디어란 탄탄한 기반 지식을 기초로 지식간의 연계와 융합을 통해 산출되는 것임.
    • · 창조적 인간 육성과 관련하여 창의융합교육, 비판적 사고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계 넘기(border crossing) 교육의 필요함.

• 2020년 소프트웨어 분야 요구분석 결과, 9가지 직무군 도출
  • 4주기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CG/MR,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신직무가 개발되어 포함됨

•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4년제 학부 과정에서 반드시 함양할 필요가 있다고 한 전문직무역량을 학문적 속성에 따라 재구조화한 결과 13개의 역량 도출
  • 소프트웨어 산업의 이해
  • 공학기초의 이해 및 소프트웨어 응용
  • 프로그래밍 언어의 사용
  • OS의 이해
  • DB의 이해
  • 네트워크 통신 분야의 이해
  • 정보보안의 이해
  • 소프트웨어 개발
  • 소프트웨어 공학
  • 프로젝트 관리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이해
  • 신기술/융합
  • 창의적 종합설계
• (전문직무역량) 공학기초이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기초 및 응용, 신기술/융합(빅데이터, 인공지능, CG/MR, 클라우드) 등 실무 관련 역량 함양 필요

• 문제해결능력, 기술능력, 정보능력, 대인관계능력, 자기개발능력

4차 산업혁명이란?

• 초기 사물인터넷은 주변 사물에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인터넷 기반 상호 소통에 집중하였음
• 인공지는 기술의 발전으로 학습, 추론, 판단하는 인지기술 기반의 지능형 사물인터넷으로 발전하고 있음
• 세계 사물 인터넷 시장 : 2020년까지 약 2조 달러로 성장 전망 [출처 : 가드너]
• 생활가전의 연결 디바이스는 2020년까지 130억 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를 통해 초고화질 / 초실감 / 몰입형 콘텐츠 지원
• 2018년 12월 1일 국내 통신 3사가 세계 최초로 5G 사용화 서비스 제공
• 응용분야 : 스마트 이동성,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헬스, 스마트 빌딩 등

•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기나 수도처럼 정보통신 자원을 사용료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유틸리티 서비스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융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혁신적 기술로 진화하고 있음
•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에 따라 SW의 개발 방식, 동작 방식, 배포 및 유통 방식 등 전반적인 SW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진행됨
• 클라우드 서비스 유형 :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sS), Platform as a Service (PasS), Software as a Service (SaaS)
• 해외 시장규모가 ‘15년 797억 달러에서’ 21년 2,768억 달러 (IDC 2017.11)로, ‘15~’ 21년 간 연평균 23.1% 급성장이 예상

•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로부터 저렴한 비용으로 가치를 추출하고 초고속 수집, 발굴, 분석을 지원하도록 고안된 차세대 기술 및 아키텍처 (IDC, 2011)
• 빅데이터의 3V
  • Volume (규모) : 소셜 미디어나 위치 정보 데이터 등은 자료의 양이 큼
  • Variety (다양성) : 데이터의 형태가 비구조화 (이미지, 음성 등)
  • Velocity (속도) : 데이터가 빠르게 생산 및 유통

• 지능적 행동을 자동화하기 위한 컴퓨터과학의 한 분야로 지각, 인식, 이해, 추리, 계획수립, 의사결정, 학습, 적응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궁극적으로 두뇌의 기능을 기계로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인공지능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
  • 사물인터넷 : 데이터는 서로 연결된 모든 사물에서 생산
  • 클라우드 : 모바일-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어디서든지 자원 접근 및 공유 가능
  • 빅테이터 : 정형 및 비정형 빅데이터의 수집 및 저장 가능
  • 강력한 병렬 및 분산처리 능력으로 의미있는 시간 내에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짐
• 심층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딥러닝 기술이 컴퓨터비전, 음성인식, 자동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

• 로봇은 외부 환경을 스스로 인식 (Perception)하고, 판단 (Cognition)하며 스스로 동작 (Mobility & Manipulation)하는 기계로 정의하며 최근 인공지능기술과 결합한 지능형 로봇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임 [출처 : 전자공학회지 2018]
• 개인비서, 소셜 로봇, 헬스케어 로봇 등 개인서비스용 로봇에서 무인자동차, CPS (Cyber - Physical Systems) 기술 기반의 스마트 공장에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음
• 세계 로봇시장은 최근 5년 간 연평균 10% 이상 성장 (2018년 현재)
• 2017년 로봇시장 : 세계 - 393억불, 국내 - 56억불
• 2022년 시장 전망 : 세계 - 2,217억불, 국내 - 108억불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2018]

•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기술은 향후 시장 ICT을 혁신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 분야로 기존 ICT 시장을 크게 변화시키고 신규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파괴적 기술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2018]
•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초연결. 초지능. 초실감’ 시대를 추구하며 가상. 증강현실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신체적 / 상황적 제약을 극복하여 언제 어디서나 현실적 경험의 제공 및 공유가 가능함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겨예를 허물고 글로벌 사용자들과의 디지털 공감과 소통을 가능하게 함
• 게임, 제조, 국방, 의료, 공학, 교육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

• 스캐닝/모델링
  (3차원 설계)

• 프린팅
  (3D 구조제작)

• 후공정
  (지지툴 제거)

• 제작완료

• 치과용 의료기기
• 인체이식 의료기기
• 맞춤형 치료틀
• 스마트 금형
• 맞춤형 개인용부품
• 3D 프린팅 콘텐츠 유통 서비스
• 3D 프린팅 디자인 서비스
• 발전용 부품
• 수송기기 부품
• 3D 전자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