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해양대학교,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2일, 목포시 유달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과 대학 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유달동 행정복지센터에 2,870,880원, 목포MBC에 5,000,000원 등 총 7,870,880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한원희 총장은 “지역중심대학의 일원이자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움을 드리고자 대학 구성원을 대표하여 성금을 전달한다.”며, “오늘의 이 성금이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 분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연탄 나누기”와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등을 진행하며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과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