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 선교탐방 및 안전체험 등 대학홍보>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지난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진행된 ΄2022 목포항구축제΄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이번 ΄2022 목포항구축제΄는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가을 파시 항구!'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목포해양대학교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민 및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올해 새롭게 시도한 '청년파시로드 퍼레이드'에 우리 대학 재학생 50여명이 제복을 입고 참여하여, 목포해양대학교의 단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15일부터 16일까지 실습선 새누리호가 삼학도 부두에 입항하여 선교탐방, 정복입고 포토존 사진 찍기 체험, 심폐소생 및 소화 시뮬레이션‧선박 VR 체험 등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방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원희 총장은 “앞으로도 이번 항구축제와 같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 참여를 통해,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대학 홍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