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해양대학교,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지난 17일(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인공지능 공동 인재양성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및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Larry Nelson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총괄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시상하였으며,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김건웅 교수(컴퓨터공학과)의 지도 아래 이광득, 장준혁(이상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참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현준 LINC3.0사업단장은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는 대학들이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통해 사회와 산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범 사례"라며 “오늘과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확장해, RISE 사업의 밑거름으로 활용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는 인공지능기술교육에 대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성형(Generative) AI 교육과정을 개발, 인공지능 교육을 확장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국립목포해양대, 강릉원주대, 건양대, 경성대, 광주대, 동국대, 선문대, 우석대, 중원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여대 등 총 1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관련 문의: LINC3.0사업단 061-240-7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