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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학교 친환경 미래 항만 세미나 성료 등록일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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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학교 친환경 미래 항만 세미나 성료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SPiN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센터장 정중식)는 25일, 호텔락희광양에서 ‘ESG와 저탄소 스마트 기술’을 주제로 친환경 미래 항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아르고마린토탈, 한국국제터미널운영(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운영(주), 여수광양권해양협회, 국립순천대학교 미래첨단인재양성사업단, 광양항배후단지입주기업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리자와 재직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1, 2부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서는 ▲ESG경영과 기업의 저탄소 지속가능성 확보 ▲탄소중립 해양구조물 건설을 위한 CCUS 콘크리트 기술 적용 제안 ▲파력발전 기술동향 및 추진방향 소개 ▲ESG의 이해와 선사항만의 친환경 경영활동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현장 매칭 컨설팅을 비롯해, 저탄소·친환경 항만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기업 맞춤형 훈련제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은 인사말에서“친환경·저탄소 전략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스마트항만 구축과 지역 항만물류 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정중식 SPiN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항만관련 기업 관리자 및 재직자들에게 친환경·저탄소 전략을 알리고,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키는 자리”라며, “한국 항만물류 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탄소저감 정책 등에 따라 미래차를 비롯한 철강, 에너지 및 조선 등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근로자의 직무전환훈련 및 심리상담,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올해 4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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