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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학부] 항해학부 졸업생 노현 일등항해사, 북극항로 시범운항 성공적으로 수행 등록일 :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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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학부] 항해학부 졸업생 노현 일등항해사, 북극항로 시범운항 성공적으로 수행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부홍) 항해학부(학부장 김승연)는 항해학부 졸업생인 노현(66N) 일등항해사가 정부 주도로 진행 중인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참여해 팬스타 아크로호에 승선, 북동항로를 따라 유럽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고 밝혔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지난달 22일 부산항을 출항한 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최단거리 항로 중 하나인 북동항로(NSR, Northern Sea Route)를 따라 극지 해역을 항해했으며, 지난 12일 첫 기항지인 영국 펠릭스토우항에 도착했다.
노현 일등항해사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선박 운항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번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일등항해사로 참여해 극지해역 항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재학 당시 항해학부 이홍훈 교수의 지도를 받았던 노현 일등항해사는, 이홍훈 교수가 지난 2024년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 승선했을 당시 아라온호의 이등항해서로 재회하며 남극해를 함께 항해한 바 있다.
이홍훈 교수는 "2년 전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 승선해 남극해를 항해할 때, 아라온호의 이등항해사로 다시 만난 인연이 있다"라며, "평소 과묵한 편이지만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완수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뿌듯하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부의 북극항로 시범운항에서도 극지해역 항해와 관련해 선장님을 보좌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성실한 일등항해사와 노련한 선장님이 이끄는 팬스타 아크로호의 성공적인 귀환을 기원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영국 펠릭스토우항에 이어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폴란드 그단스크를 차례로 기항한 후 북동항로를 거쳐 10월 중순쯤 부산으로 귀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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